서울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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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2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같은 시간대로 따지면 전날(1일)의 230명보다 적다. 1일의 하루 전체 확진자는 251명이었다.
새해 사흘 연휴(1∼3일) 첫날인 1일 서울의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1만5천851건으로, 그 전날(지난달 31일)의 4만1천338건보다 현격히 감소했다.
검사 결과는 검사 실시 다음 날에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2일의 확진자 수가 1일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보름간 서울의 하루 평균 검사 건수는 4만1천117건이었고 하루 확진자 수 평균은 384명이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따지면 전날(1일)의 230명보다 적다. 1일의 하루 전체 확진자는 251명이었다.
새해 사흘 연휴(1∼3일) 첫날인 1일 서울의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1만5천851건으로, 그 전날(지난달 31일)의 4만1천338건보다 현격히 감소했다.
검사 결과는 검사 실시 다음 날에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2일의 확진자 수가 1일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보름간 서울의 하루 평균 검사 건수는 4만1천117건이었고 하루 확진자 수 평균은 384명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