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현장 경험 담긴 회계입문서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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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61·사진)이 `회계! 내가 좀 알려줘?` 책을 집필했다.
부제는 `현장체험과 함께 하는 알기 쉬운 회계이야기`이다.위 사장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지만, 같은 대학 경제학 석사와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
행정고시 32회로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담당관과 국고국장을 지냈다.
공무원 생활을 하며 경험한 회계 지식을 명쾌하게 정리하고 이야기 하듯 알려주고 싶어 책을 집필했다는 후문이다.이 책은 사회 초년생 주인공이 경영활동을 회계로 표현하는 방법을 쉽게 풀이해준다.
책을 채운 다양한 그림의 초안은 위 사장이 직접 그렸다.
재고자산, 유형자산, 금융자산, 부채와 포괄손익 등의 개념이 모두 그림으로 표현돼 있다.책은 4명의 회계전문 교수들이 감수했다.
한편, 위 사장은 2019년말에 치른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레벨1 시험을 상위 10%의 성적으로 통과했다.
CFA는 레벨3단계까지 있는데, 레벨2는 실무평가가 중심을 이루고 레벨3는 에세이가 추가된다.위 사장은 레벨3까지 도전할 계획이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제는 `현장체험과 함께 하는 알기 쉬운 회계이야기`이다.위 사장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지만, 같은 대학 경제학 석사와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
행정고시 32회로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담당관과 국고국장을 지냈다.
공무원 생활을 하며 경험한 회계 지식을 명쾌하게 정리하고 이야기 하듯 알려주고 싶어 책을 집필했다는 후문이다.이 책은 사회 초년생 주인공이 경영활동을 회계로 표현하는 방법을 쉽게 풀이해준다.
책을 채운 다양한 그림의 초안은 위 사장이 직접 그렸다.
재고자산, 유형자산, 금융자산, 부채와 포괄손익 등의 개념이 모두 그림으로 표현돼 있다.책은 4명의 회계전문 교수들이 감수했다.
한편, 위 사장은 2019년말에 치른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레벨1 시험을 상위 10%의 성적으로 통과했다.
CFA는 레벨3단계까지 있는데, 레벨2는 실무평가가 중심을 이루고 레벨3는 에세이가 추가된다.위 사장은 레벨3까지 도전할 계획이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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