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유아용품 생산' 해피디아 보령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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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유아용품 전문업체인 해피디아 보령공장이 11일 충남 보령시 주교면 관창산업단지에서 준공됐다.
해피디아 보령공장은 7천112㎡의 터에 건물면적 1천262㎡ 규모로, 외국자본 220만달러가 투입됐다. 공장은 조만간 신규 인력 25명을 채용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피디아 모회사 케이제이씨는 2003년 일본 도쿄에 설립된 한국계 중견기업으로, 교정용 젓가락과 유아용 포크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해피디아는 보령공장 생산 제품의 90% 이상을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해피디아 보령공장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해피디아 보령공장은 7천112㎡의 터에 건물면적 1천262㎡ 규모로, 외국자본 220만달러가 투입됐다. 공장은 조만간 신규 인력 25명을 채용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피디아 모회사 케이제이씨는 2003년 일본 도쿄에 설립된 한국계 중견기업으로, 교정용 젓가락과 유아용 포크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해피디아는 보령공장 생산 제품의 90% 이상을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해피디아 보령공장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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