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환경미화원 위한 200평 규모 휴게공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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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환경미화원(공무관)을 위한 200여 평 규모 휴게공간을 짓는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을지로5가 270-14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휴게공간을 짓기로 하고 이달 초 공사를 시작했다. 완공은 10월 예정이다.
이곳은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가로수·공원 관리자 등 현장 근로자 120여 명이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휴게공간은 관내 곳곳에 소규모로 있고 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구는 전했다. 서 구청장은 "현장 노동자들의 근무 여건이 더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을지로5가 270-14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휴게공간을 짓기로 하고 이달 초 공사를 시작했다. 완공은 10월 예정이다.
이곳은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가로수·공원 관리자 등 현장 근로자 120여 명이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휴게공간은 관내 곳곳에 소규모로 있고 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구는 전했다. 서 구청장은 "현장 노동자들의 근무 여건이 더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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