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6명…이틀 연속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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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8천201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는 동구 2명, 북구·남구·수성구·달성군 각각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에 2명은 기존에 감염경로를 알 수 없었던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은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최근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한 동구 모 교회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또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멕시코에서 입국 후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8천201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는 동구 2명, 북구·남구·수성구·달성군 각각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에 2명은 기존에 감염경로를 알 수 없었던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은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최근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한 동구 모 교회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또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멕시코에서 입국 후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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