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감염경로 불상 등 신규 확진 1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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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감염경로 불상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늘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1명이 증가한 8천280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는 동구 5명, 북구 4명, 중구 1명, 경기도 안양 1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A, B, C씨 등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5명은 이들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특히 이 가운데 3명은 20대 남성인 A씨 접촉자로 파악됐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헝가리에서 입국 후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1명이 증가한 8천280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는 동구 5명, 북구 4명, 중구 1명, 경기도 안양 1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A, B, C씨 등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5명은 이들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특히 이 가운데 3명은 20대 남성인 A씨 접촉자로 파악됐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헝가리에서 입국 후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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