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美 TIME 선정 ‘2021년 주목할 K팝 그룹’…“막강한 루키로서 입지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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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미국 타임(TIME)지가 선정한 ‘2021년 주목할 K팝 그룹’에 선정됐다.
미국 유명 매거진 타임지는 최근 ‘2021년 주목해야 할 여섯 K팝 루키(6 Rookie K-Pop Groups to Watch in 2021)’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를 호평했다.
타임지는 “2021년 더 큰 파도를 만들어낼 K팝 아이돌 그룹” 중 피원하모니를 꼽으며, “그룹 피원하모니는 놀랍게도 여섯 멤버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으로 K팝에 처음 데뷔했다”고 피원하모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 미니 앨범 ‘DISHARMONY : STAND OUT’ 발매 전 개봉한 그들의 영화는 그룹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구축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K팝 그룹이 스크린을 통해 데뷔한다는 것이 매우 창의적인 시도였으며, 이는 피원하모니를 막강한 신인으로서의 입지를 확립시켰다”고 호평했다. 이어 “데뷔곡 ‘SIREN’은 중독성있는 후크와 사이렌 소리를 사용하며 긴박감을 전달한다”며 “멤버들이 작사에 직접 참여한 펀치감 있는 랩은 매우 강력하고, 또 이들이 몇 달 간 게재한 댄스 퍼포먼스 영상들은 이들의 댄스 실력까지 증명한다”며 피원하모니의 음악적 재능과 댄스 실력에도 놀라움을 표현했다.
지난해 10월 말 첫 번째 미니 앨범 ‘DISHARMONY : STAND OUT’으로 데뷔한 보이그룹 피원하모니는 세계 1위 뮤직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신진 아티스트 프로그램인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미국의 틴보그, 대중음악매체 빌보드, 경제전문지 포브스, 홍콩 유력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아마존뮤직 등 국내외 글로벌한 관심을 받으며 K팝 대표 신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지난 1월 데뷔 후 첫 온라인 팬미팅 ‘P1uspace H : Get Together’으로 생중계 전 세계 136개국 총 시청자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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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매거진 타임지는 최근 ‘2021년 주목해야 할 여섯 K팝 루키(6 Rookie K-Pop Groups to Watch in 2021)’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를 호평했다.
타임지는 “2021년 더 큰 파도를 만들어낼 K팝 아이돌 그룹” 중 피원하모니를 꼽으며, “그룹 피원하모니는 놀랍게도 여섯 멤버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으로 K팝에 처음 데뷔했다”고 피원하모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 미니 앨범 ‘DISHARMONY : STAND OUT’ 발매 전 개봉한 그들의 영화는 그룹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구축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K팝 그룹이 스크린을 통해 데뷔한다는 것이 매우 창의적인 시도였으며, 이는 피원하모니를 막강한 신인으로서의 입지를 확립시켰다”고 호평했다. 이어 “데뷔곡 ‘SIREN’은 중독성있는 후크와 사이렌 소리를 사용하며 긴박감을 전달한다”며 “멤버들이 작사에 직접 참여한 펀치감 있는 랩은 매우 강력하고, 또 이들이 몇 달 간 게재한 댄스 퍼포먼스 영상들은 이들의 댄스 실력까지 증명한다”며 피원하모니의 음악적 재능과 댄스 실력에도 놀라움을 표현했다.
지난해 10월 말 첫 번째 미니 앨범 ‘DISHARMONY : STAND OUT’으로 데뷔한 보이그룹 피원하모니는 세계 1위 뮤직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신진 아티스트 프로그램인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미국의 틴보그, 대중음악매체 빌보드, 경제전문지 포브스, 홍콩 유력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아마존뮤직 등 국내외 글로벌한 관심을 받으며 K팝 대표 신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지난 1월 데뷔 후 첫 온라인 팬미팅 ‘P1uspace H : Get Together’으로 생중계 전 세계 136개국 총 시청자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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