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참가' 서울 기업들, 110억대 투자유치·수출계약 진행
입력
수정
서울시는 세계 최대 가전·ICT 전시회인 CES 2021의 서울관에 참여했던 기업들이 1천20만 달러(약 114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수출 계약을 체결했거나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CES에도 서울관을 차려 서울의 15개 기업들과 함께 참여했다. 스마트 영양관리 솔루션으로 'CES 혁신상'을 받은 업체는 900만 달러(약 100억 원) 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텍스트를 분석해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로 전환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제작 기술을 선보인 업체는 미국 출판사 등과 120만 달러(약 13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맺었고 러시아·중국 투자사들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전면 온라인으로 열린 올해 CES의 서울관 프로그램은 CES 서울관 자체 홈페이지(smartseoul.net)에서 2월 말까지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CES에도 서울관을 차려 서울의 15개 기업들과 함께 참여했다. 스마트 영양관리 솔루션으로 'CES 혁신상'을 받은 업체는 900만 달러(약 100억 원) 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텍스트를 분석해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로 전환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제작 기술을 선보인 업체는 미국 출판사 등과 120만 달러(약 13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맺었고 러시아·중국 투자사들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전면 온라인으로 열린 올해 CES의 서울관 프로그램은 CES 서울관 자체 홈페이지(smartseoul.net)에서 2월 말까지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