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공립 중등교사 합격자 10명 중 7명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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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5∼7%P↑…여성 비율 대전 78%, 세종 75%, 충남 75%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공립중등학교 교사 선정경쟁시험 합격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전·세종·충남교육청이 발표한 공립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대전 77.5%, 세종 74.7%, 충남 75.4%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여성 합격자 비율 대전 71.9%, 세종 68.0%, 충남 68.9%보다 각각 5∼7%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달 초 발표한 공립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에서 대전과 세종의 여성 합격자 비율이 80%를 넘어서는 등 초등에 이어 중등 신규교사 임용에서도 여성 강세다. 이들 공립중등학교 교사 최종 합격자는 이달 중순 등록과 신규 교사 직무연수 등을 거쳐 3월 1일 중·고등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여성 합격자 비율 대전 71.9%, 세종 68.0%, 충남 68.9%보다 각각 5∼7%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달 초 발표한 공립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에서 대전과 세종의 여성 합격자 비율이 80%를 넘어서는 등 초등에 이어 중등 신규교사 임용에서도 여성 강세다. 이들 공립중등학교 교사 최종 합격자는 이달 중순 등록과 신규 교사 직무연수 등을 거쳐 3월 1일 중·고등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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