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재개발지역 내 공장서 불…3명 대피

13일 오후 1시 47분께 서울 성동구 용답동 재개발지역 내 의자 제작 작업장에서 불이 나 오후 2시 4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작업장 3분의 1가량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작업장 내부에 있던 3명이 자력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