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최대 1천6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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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이 평화지역(접경지역)에서 복무하는 군 장병의 외출·외박 편의와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4일 기준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이어온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어촌민박과 사치·유흥·향락·풍속 영업장, 민·군 상생 기반과 무관한 업소는 제외한다.
업소의 실내간판 정비, 내부 인테리어·상품 진열 개선. 노후설비 교체, 외부 경관 조성 등에 들어가는 비용의 80%를 최대 1천6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가정용 냉장고, 에어컨, TV 등 자산성 전자제품과 단순 소모성 물품 구매는 제외한다. 사업 참여 희망 업체는 15∼26일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5부제를 적용해 접수한다"며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해당 요일에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달 4일 기준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이어온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어촌민박과 사치·유흥·향락·풍속 영업장, 민·군 상생 기반과 무관한 업소는 제외한다.
업소의 실내간판 정비, 내부 인테리어·상품 진열 개선. 노후설비 교체, 외부 경관 조성 등에 들어가는 비용의 80%를 최대 1천6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가정용 냉장고, 에어컨, TV 등 자산성 전자제품과 단순 소모성 물품 구매는 제외한다. 사업 참여 희망 업체는 15∼26일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5부제를 적용해 접수한다"며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해당 요일에 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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