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EBS 펭수 제작진, 유튜브 채널 '딩동댕 대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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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 1천만원 상당 의류 기부·'간미연의 러브나인' 내주 첫 방송
김도연, '간 떨어지는 동거' 합류
▲ EBS 펭수 제작진, 유튜브 채널 '딩동댕 대학교' 개설= EBS는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선보인 '자이언트 펭TV' 초기 기획 멤버 이슬예나PD, 박재영PD 등이 유튜브 채널 '딩동댕 대학교'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딩동댕 대학교'는 '딩동댕 유치원'을 전신으로 한 신개념 온라인 대학교로 어른이라면 누구나 채널 구독을 통해 입학할 수 있다.
점수나 등급으로 치환되는 지식이 아닌 '어른이의 삶'에 필요한 지혜를 나누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제작진은 "펭수를 통해 위로받는 성인 구독자들을 보며 어른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딩동댕 대학교'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다. 대단한 지식은 아니더라도 팍팍한 삶에 윤활유가 되어줄 이야기를 나누는 하나의 커뮤니티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배우 고민시, 1천만원 상당 의류 기부 = 배우 고민시가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고민시는 "기회가 된다면 꼭 기부를 하고 싶었다.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분들께 베풀고 살겠다"고 전했다.
고민시가 기부한 의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보육원과 장애아동시설 등 소외계층에 기부된다. ▲ '간미연의 러브나인' 내주 첫 방송 =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간미연의 러브라인'을 통해 SBS러브FM(103.5㎒) DJ로 새롭게 합류한다. '간미연의 러브라인'은 달콤한 음악과 이야기로 도시남녀의 저녁을 함께할 예정이다.
22일 밤 9시 첫 방송.
▲ 김도연, '간 떨어지는 동거' 합류 =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99년생 여대생 이담(이혜리)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김도연은 이담을 짝사랑하는 계선우(배인혁)의 여동생이자 고등학생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면모를 가진 계서우를 연기한다.
/연합뉴스
김도연, '간 떨어지는 동거' 합류
▲ EBS 펭수 제작진, 유튜브 채널 '딩동댕 대학교' 개설= EBS는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선보인 '자이언트 펭TV' 초기 기획 멤버 이슬예나PD, 박재영PD 등이 유튜브 채널 '딩동댕 대학교'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딩동댕 대학교'는 '딩동댕 유치원'을 전신으로 한 신개념 온라인 대학교로 어른이라면 누구나 채널 구독을 통해 입학할 수 있다.
점수나 등급으로 치환되는 지식이 아닌 '어른이의 삶'에 필요한 지혜를 나누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제작진은 "펭수를 통해 위로받는 성인 구독자들을 보며 어른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딩동댕 대학교'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다. 대단한 지식은 아니더라도 팍팍한 삶에 윤활유가 되어줄 이야기를 나누는 하나의 커뮤니티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배우 고민시, 1천만원 상당 의류 기부 = 배우 고민시가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고민시는 "기회가 된다면 꼭 기부를 하고 싶었다.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분들께 베풀고 살겠다"고 전했다.
고민시가 기부한 의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보육원과 장애아동시설 등 소외계층에 기부된다. ▲ '간미연의 러브나인' 내주 첫 방송 =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간미연의 러브라인'을 통해 SBS러브FM(103.5㎒) DJ로 새롭게 합류한다. '간미연의 러브라인'은 달콤한 음악과 이야기로 도시남녀의 저녁을 함께할 예정이다.
22일 밤 9시 첫 방송.
▲ 김도연, '간 떨어지는 동거' 합류 = 가수 겸 배우 김도연이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99년생 여대생 이담(이혜리)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김도연은 이담을 짝사랑하는 계선우(배인혁)의 여동생이자 고등학생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면모를 가진 계서우를 연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