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6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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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60대 부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부인은 입원해 있던 서울 한 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영주로 내려와 지난 5일 자가격리 전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자가 격리 상태에서 인후통과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으로 드러났다.
남편은 부인과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본다. 영주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6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