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장 연임 "코로나19 극복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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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석 현 35대 제주도관광협회장이 36대 관광협회장에 당선되며 연임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9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대의원총회를 열어 부동석(55) 현 관광협회장을 제36대 제주도관광협회장으로 선출했다. 부 회장은 선거에 단독 출마해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부 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부 회장은 "지난 1년여 동안 코로나19로 힘든 관광업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위드(with) 코로나 시대 관광업계가 한몸 한뜻으로 함께해 준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부 회장은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고급관리자과정을 수료하고 제주도관광협회 부회장, 제주도체육회 이사, 제주도배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부 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부 회장은 "지난 1년여 동안 코로나19로 힘든 관광업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위드(with) 코로나 시대 관광업계가 한몸 한뜻으로 함께해 준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부 회장은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고급관리자과정을 수료하고 제주도관광협회 부회장, 제주도체육회 이사, 제주도배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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