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야산에 불…0.5ha 피해

20일 오후 1시 13분께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나 0.5ha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화천소방서와 산림 당국, 군 병력 등 160여 명과 산림·임차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후 3시 15분께 큰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잔불 진화 중이며, 정확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