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모든 학생에 방역 마스크 10장씩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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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6천여 명에게 1인당 10장씩 총 6만 장의 방역 마스크를 배부한다.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대면 수업 진행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한 지원이다. 삼척시는 삼척교육지원청·어린이집연합회와 협조해 오는 26일까지 마스크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24일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막는 최고의 백신이다"며 "시민들도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대면 수업 진행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한 지원이다. 삼척시는 삼척교육지원청·어린이집연합회와 협조해 오는 26일까지 마스크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24일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막는 최고의 백신이다"며 "시민들도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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