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미디어 변화에 언론정보대학원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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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언론정보대학원의 명칭을 오는 2021학년도 1학기부터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으로 바꾼다고 24일 밝혔다.
다양한 미디어가 등장하는 가운데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중심이 기존의 신문·방송·저널리즘에서 멀티미디어로 이동한 데 따라 대학원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경희대는 지난해 5월부터 언론정보대학원 학사운영위원회에서 명칭 변경 논의를 시작해 교수회의를 거쳐 변경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에는 경희대 동문회와 원우회도 의견을 냈다.
경희대는 대학원 이름을 바꾸면서 1인 미디어와 미디어커머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강의도 새로 개설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다양한 미디어가 등장하는 가운데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중심이 기존의 신문·방송·저널리즘에서 멀티미디어로 이동한 데 따라 대학원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경희대는 지난해 5월부터 언론정보대학원 학사운영위원회에서 명칭 변경 논의를 시작해 교수회의를 거쳐 변경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에는 경희대 동문회와 원우회도 의견을 냈다.
경희대는 대학원 이름을 바꾸면서 1인 미디어와 미디어커머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강의도 새로 개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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