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MTS 생체인증 접속 차질 "원인 찾는 중"
입력
수정
신영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25일 생체 인증을 통한 접속이 차질을 빚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손바닥, 지문 등을 통한 MTS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유일에너테크 주주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유일에너테크의 대표 주관사다.
다만 공인인증서 등 다른 방식으로는 MTS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찾는 중이다.
조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손바닥, 지문 등을 통한 MTS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유일에너테크 주주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유일에너테크의 대표 주관사다.
다만 공인인증서 등 다른 방식으로는 MTS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찾는 중이다.
조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