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1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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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8일 밝혔다.
이 장병은 전날 강화된 기준에 따른 선별검사에서 확진돼 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이 장병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5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 장병은 전날 강화된 기준에 따른 선별검사에서 확진돼 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이 장병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5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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