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부산시의회 건설특혜 특위 합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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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건설특혜·위법성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3일 오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 특별위원회와 합동회의를 개최하기로.
합동회의에는 민주당 특위 위원장인 신동근 국회의원(인천 서구을), 장경태 특위 간사,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
참석자들은 특위 조사활동 경과보고 등을 중심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된 현장의 절차적 위법성 등을 논의하고, 사전 절차 강화 등 법제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이어 기자회견을 열어 합동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부산진구 이진베이시티 건설 현장과 해운대구 송정 해수욕장 순환도로 미개설지를 방문할 예정.
/연합뉴스
합동회의에는 민주당 특위 위원장인 신동근 국회의원(인천 서구을), 장경태 특위 간사,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
참석자들은 특위 조사활동 경과보고 등을 중심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된 현장의 절차적 위법성 등을 논의하고, 사전 절차 강화 등 법제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이어 기자회견을 열어 합동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부산진구 이진베이시티 건설 현장과 해운대구 송정 해수욕장 순환도로 미개설지를 방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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