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초등생 1명 확진…"인후통 증세로 2일 미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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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3일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달 27일부터 인후통 증세를 보여 지난 2일 하나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나타나자 새학기 첫날인 지난 2일은 등교하지 않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618명, 충북 1천791명이 됐다.
/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달 27일부터 인후통 증세를 보여 지난 2일 하나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나타나자 새학기 첫날인 지난 2일은 등교하지 않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618명, 충북 1천79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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