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명 신규 확진…김해 사업장 동료·수도권 지인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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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김해 2명, 하동 1명이다. 김해 확진자 2명은 모두 4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된 경남 2164번의 직장동료다.
방역당국은 2164번이 근무하는 김해의 한 사업장 직원 등 91명을 조사해 이날 2명이 양성이 나왔고 나머지는 음성이라고 전했다.
하동 40대 남성은 경기도 고양 확진자의 지인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65명(입원 54명, 퇴원 2천100명, 사망 11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모두 지역감염으로 김해 2명, 하동 1명이다. 김해 확진자 2명은 모두 4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된 경남 2164번의 직장동료다.
방역당국은 2164번이 근무하는 김해의 한 사업장 직원 등 91명을 조사해 이날 2명이 양성이 나왔고 나머지는 음성이라고 전했다.
하동 40대 남성은 경기도 고양 확진자의 지인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65명(입원 54명, 퇴원 2천100명, 사망 1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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