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민 이투스 강사, 백혈병소아암협회에 3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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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은 자사 수학 강사 고정민 씨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소아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지만 오랜 항암치료와 이식수술 등으로 후유증을 겪는 아이들이 많은 질병이다.그간 소아암 환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고정민 강사는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고정민 강사는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질병으로 더욱 힘들어하고 있을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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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지만 오랜 항암치료와 이식수술 등으로 후유증을 겪는 아이들이 많은 질병이다.그간 소아암 환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고정민 강사는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고정민 강사는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질병으로 더욱 힘들어하고 있을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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