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1∼6회도 나인우 재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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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 측은 지수 하차 후 온달 역으로 투입된 나인우가 1~6회 분량도 재촬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폭력으로 하차한 지수가 출연했던 1~6회는 현재 다시 보기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으로, 나인우가 재촬영을 마치는 대로 다시 공개할 예정이다. 드라마 측은 "나인우 재촬영을 통해 기존 시청자들이 작품을 '복습'하도록 돕고, 새로운 시청자들의 접근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나인우)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사랑을 그린 퓨전 로맨스극으로 시청률 9%대(닐슨코리아)를 유지하며 월화극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연합뉴스
학교 폭력으로 하차한 지수가 출연했던 1~6회는 현재 다시 보기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으로, 나인우가 재촬영을 마치는 대로 다시 공개할 예정이다. 드라마 측은 "나인우 재촬영을 통해 기존 시청자들이 작품을 '복습'하도록 돕고, 새로운 시청자들의 접근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나인우)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사랑을 그린 퓨전 로맨스극으로 시청률 9%대(닐슨코리아)를 유지하며 월화극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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