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바른법연구원 관련 5일간 2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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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종교 기도원과 관련해 최근 5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5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바른법연구원과 관련해 대구와 인천 부평, 인천 서구 거주 신도가 확진된 데 이어 이날까지 전국에서 모두 25명이 양성 판정됐다. 이들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의 한 법당에서 합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경기 7명, 인천 4명, 경북 1명, 대구 3명, 경남 5명, 부산 2명이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경기 7명, 인천 4명, 경북 1명, 대구 3명, 경남 5명, 부산 2명이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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