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9일까지 ELB 등 3종 판매

DB금융투자(대표이사 사장 고원종)는 오는 9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 만기 `DB 세이프 제619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최대 4.05%, 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DB금융투자는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93회와 ‘DB happy+ 주가연계증권(ELS) 제2205호`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