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필립공 장례식은 윈저성에서 왕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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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의 장례식은 규정에 따라 국장이 아닌 왕실장으로 치러진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필립공은 윈저성에 묻히며 장례식은 윈저성 내 성조지 예배당에서 개최된다.이는 관례와 필립공의 바람에 따른 것이다.일반인 참배를 위해 유해를 공개하는 행사도 없다.
국장은 기본적으론 국왕에게 적용되며 윈스턴 처칠 전 총리와 같이 간혹 왕의 명령이나 의회 투표 등으로 국장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장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서 조율되며 일반인은 참석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필립공은 윈저성에 묻히며 장례식은 윈저성 내 성조지 예배당에서 개최된다.이는 관례와 필립공의 바람에 따른 것이다.일반인 참배를 위해 유해를 공개하는 행사도 없다.
국장은 기본적으론 국왕에게 적용되며 윈스턴 처칠 전 총리와 같이 간혹 왕의 명령이나 의회 투표 등으로 국장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장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서 조율되며 일반인은 참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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