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무중력 영화제 출품작 공모…주제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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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제4회 무중력영화제(MUFF) 출품작을 다음달 5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제는 '공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공간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선정된 주제다.
2018년부터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무중력영화제는 청년 영화인이 만든 영화를 대중과 함께 즐기는 행사로, 올해는 9월 11일 CGV 영등포에서 열린다.
기획과 운영은 청년들로 구성된 '시네마디'가 맡는다. 문유진 무중력지대 양천센터장은 "공간이라고 하면 대부분 물리적 공간을 떠올리겠지만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하는 마음속 공간이나 지구라는 공간 속 환경문제나 인권문제, 우주나 가상공간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 등 우리 주변에 정말 다양한 공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주제는 '공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공간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선정된 주제다.
2018년부터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무중력영화제는 청년 영화인이 만든 영화를 대중과 함께 즐기는 행사로, 올해는 9월 11일 CGV 영등포에서 열린다.
기획과 운영은 청년들로 구성된 '시네마디'가 맡는다. 문유진 무중력지대 양천센터장은 "공간이라고 하면 대부분 물리적 공간을 떠올리겠지만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하는 마음속 공간이나 지구라는 공간 속 환경문제나 인권문제, 우주나 가상공간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 등 우리 주변에 정말 다양한 공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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