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행정처 직원 추가 확진…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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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법원행정처 총무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총무 직원 1명에 이어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법원행정처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5명 중 1명이다.
전날 확진자와 접촉한 나머지 21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추가 검사 등 예정된 조치는 없다고 대법원 측은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후 추가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전날 총무 직원 1명에 이어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법원행정처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5명 중 1명이다.
전날 확진자와 접촉한 나머지 21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추가 검사 등 예정된 조치는 없다고 대법원 측은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후 추가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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