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동맹협력 중시 감사"…미 부통령 "인도태평양 논의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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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바이든과 정상회담 앞서 해리스 부통령과 면담
미국을 방문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부터 만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스가 총리에게 "인도태평양에 대한 논의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스가 총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스가 총리의 해리스 부통령 면담은 백악관 옆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이뤄졌다. 스가 총리는 오후 1시30분부터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회담하고 오후 4시15분부터 공동 회견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부터 만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스가 총리에게 "인도태평양에 대한 논의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스가 총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스가 총리의 해리스 부통령 면담은 백악관 옆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이뤄졌다. 스가 총리는 오후 1시30분부터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회담하고 오후 4시15분부터 공동 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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