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곰배령 탐방 예약제 시행…하루 허용 인원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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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곰배령 탐방 예약제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약제 시행구간은 곰배골 입구∼곰배령 3.7km다. 해당 구간은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자연이 잘 보존된 곳으로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하루 탐방 허용 인원은 300명까지다.
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전과 건강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서 탐방로 예약제를 운용한다"며 "예약제 시행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하루 탐방 허용 인원은 300명까지다.
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전과 건강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서 탐방로 예약제를 운용한다"며 "예약제 시행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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