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 간부 1명 확진…방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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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21일 수사과 소속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정은 전날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보건소로부터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강동경찰서 관계자는 "동선이 겹친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라며 "수사과 사무실을 3차례 소독했고, 이날 오후 외부 방역업체에 의뢰에 추가 소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경정은 전날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보건소로부터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강동경찰서 관계자는 "동선이 겹친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라며 "수사과 사무실을 3차례 소독했고, 이날 오후 외부 방역업체에 의뢰에 추가 소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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