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후 산지부터 곳곳에 비…예상강수량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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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 들어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 산지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에는 제주 남부와 동부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내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으나 산지는 아침 9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평년 10∼13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평년 18∼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평년 10∼13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평년 18∼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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