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사흘째 한 자릿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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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1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천448명으로 전날보다 8명이 증가했다. 지난 9일 6명, 10일 4명에 이어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추가 확진자는 달서구 5명, 중구·서구·수성구 각 1명이다.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서문교회 관련 n차 감염자로 파악됐다.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 교회 관련 감염자는 33명으로 늘었다.
또 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고 3명은 이들 접촉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2명은 경남 창원과 경기도 여주 확진자 접촉자들이다. 현재 지역 확진자 중 110명이 전국 9개 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1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천448명으로 전날보다 8명이 증가했다. 지난 9일 6명, 10일 4명에 이어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추가 확진자는 달서구 5명, 중구·서구·수성구 각 1명이다.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서문교회 관련 n차 감염자로 파악됐다.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 교회 관련 감염자는 33명으로 늘었다.
또 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고 3명은 이들 접촉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2명은 경남 창원과 경기도 여주 확진자 접촉자들이다. 현재 지역 확진자 중 110명이 전국 9개 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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