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충북혁신도시에 산학융합 캠퍼스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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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는 13일 음성군 맹동면의 충북혁신도시에서 '산학융합지구 캠퍼스관 및 기업관 기공식'을 했다. 연면적 1만300여㎡ 규모로 조성될 캠퍼스관 등에서는 청주대가 내년부터 에너지융합공학전공과 융합신기술대학원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산학융합 특성화 맞춤형 교육을 한다. 청주대는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산업현장의 연구·개발, 인력 양성, 고용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 캠퍼스 조성사업에 나섰다.
차천수 총장은 "산업단지 내 대학과 기업연구소를 통합한 캠퍼스를 조성해 현장 맞춤형 산학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업과 연계되는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차천수 총장은 "산업단지 내 대학과 기업연구소를 통합한 캠퍼스를 조성해 현장 맞춤형 산학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업과 연계되는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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