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문화축전 관람객 15만9천명…온라인 행사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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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1∼9일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에서 열린 궁중문화축전 관람객이 15만9천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궁, 마음을 보듬다'를 주제로 진행된 궁중문화축전에서는 휴식에 초점을 맞춘 대면 행사 22개와 비대면 행사 9개가 진행됐다. 대면 행사 참가자는 2만6천명이었으며, 온라인으로 축전을 접한 사람은 4만명이었다.
궁능유적본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궁궐에서 펼쳐진 공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궁중문화축전 개최 횟수가 올해 2회로 늘어나 10월에도 축전을 개최한다"며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궁, 마음을 보듬다'를 주제로 진행된 궁중문화축전에서는 휴식에 초점을 맞춘 대면 행사 22개와 비대면 행사 9개가 진행됐다. 대면 행사 참가자는 2만6천명이었으며, 온라인으로 축전을 접한 사람은 4만명이었다.
궁능유적본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궁궐에서 펼쳐진 공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궁중문화축전 개최 횟수가 올해 2회로 늘어나 10월에도 축전을 개최한다"며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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