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떠난 여자농구 하나원큐, 트레이드로 김이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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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인천 신한은행과 트레이드를 통해 가드 김이슬(27·172㎝)을 영입했다.
하나원큐와 신한은행은 17일 강계리(28·164㎝)와 장은혜(19·183㎝)가 신한은행으로 이적하고, 김이슬과 김하나(21·180㎝)가 하나원큐로 옮기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는 강계리는 2020-2021시즌 하나원큐에서 평균 5점,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나원큐로 트레이드된 김이슬은 10경기에 나와 2.4점을 올렸다.
2012-2013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하나원큐에서 뛴 김이슬은 두 시즌을 신한은행에서 뛰고 다시 하나원큐로 복귀하게 됐다. 하나원큐에서 뛰던 2013-2014시즌 신인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팀의 에이스였던 강이슬(27·180㎝)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청주 KB로 떠난 하나원큐는 이름이 같은 김이슬을 다시 데려왔다.
/연합뉴스
하나원큐와 신한은행은 17일 강계리(28·164㎝)와 장은혜(19·183㎝)가 신한은행으로 이적하고, 김이슬과 김하나(21·180㎝)가 하나원큐로 옮기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는 강계리는 2020-2021시즌 하나원큐에서 평균 5점,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나원큐로 트레이드된 김이슬은 10경기에 나와 2.4점을 올렸다.
2012-2013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하나원큐에서 뛴 김이슬은 두 시즌을 신한은행에서 뛰고 다시 하나원큐로 복귀하게 됐다. 하나원큐에서 뛰던 2013-2014시즌 신인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팀의 에이스였던 강이슬(27·180㎝)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청주 KB로 떠난 하나원큐는 이름이 같은 김이슬을 다시 데려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