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꺾고 첫 승…박지수는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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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라스베이거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원정 경기에서 96-80으로 이겼다. 사흘 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시애틀과 시즌 개막전에서 83-97로 패한 라스베이거스는 설욕전을 펼치며 1승 1패가 됐다.
라스베이거스 소속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3·196㎝)는 4분 19초를 뛰었으나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사흘 전 시즌 첫 경기에서는 12분 51초간 출전해 4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지수는 이날 야투 시도 없이 실책만 1개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2일 LA 스파크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라스베이거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원정 경기에서 96-80으로 이겼다. 사흘 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시애틀과 시즌 개막전에서 83-97로 패한 라스베이거스는 설욕전을 펼치며 1승 1패가 됐다.
라스베이거스 소속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3·196㎝)는 4분 19초를 뛰었으나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사흘 전 시즌 첫 경기에서는 12분 51초간 출전해 4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지수는 이날 야투 시도 없이 실책만 1개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2일 LA 스파크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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