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만들고 갯벌 복원"…충남 섬 가꾸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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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섬 가꾸기 종합 계획 관련 단위사업 시행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1월 수립한 섬 가꾸기 종합 계획에 맞춰 도청 실·국별로 마련한 75건의 세부 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제안된 사업으로는 갯벌 생태계 복원, 섬 국제 비엔날레 개최,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특색있는 둘레길 조성, 섬 행복센터 건립 등이다.
도는 전문가 검토를 거친 뒤 상반기 중으로 섬 가꾸기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필영 부지사는 "섬의 잠재 가치를 발굴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1월 수립한 섬 가꾸기 종합 계획에 맞춰 도청 실·국별로 마련한 75건의 세부 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제안된 사업으로는 갯벌 생태계 복원, 섬 국제 비엔날레 개최,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특색있는 둘레길 조성, 섬 행복센터 건립 등이다.
도는 전문가 검토를 거친 뒤 상반기 중으로 섬 가꾸기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필영 부지사는 "섬의 잠재 가치를 발굴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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