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예술인 50명 선발…활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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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예술인 50명을 선발해 총 5억7천23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예술인이 전문 역량을 쌓고 지역사회에 진입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북·관악·광진·동대문·동작·성북·양천·영등포·은평·중구 등 10개 구 문화재단이 협력한다.
지원 신청은 39세 이하 예술인이면 할 수 있다.
구 문화재단 심의를 거쳐 선발되면 7∼11월 개인별 활동비 매월 100만원과 리서치·프로젝트 실행비 150만∼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청년 예술인이 전문 역량을 쌓고 지역사회에 진입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북·관악·광진·동대문·동작·성북·양천·영등포·은평·중구 등 10개 구 문화재단이 협력한다.
지원 신청은 39세 이하 예술인이면 할 수 있다.
구 문화재단 심의를 거쳐 선발되면 7∼11월 개인별 활동비 매월 100만원과 리서치·프로젝트 실행비 150만∼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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