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통영] "아열대 과일 애플망고 출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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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지역 농가들이 아열대 과일 '애플망고' 출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통영시 농민들은 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2011년부터 애플망고를 시험 재배했다. 현재 도산면을 중심으로 농가 5곳이 1.6㏊ 면적에서 애플망고를 키운다.
통영 농민들은 5월 중하순부터 7월 중순께까지 애플망고를 출하한다.
올해 예상 출하량은 8t 정도다. 통영산 애플망고는 상품(上品)은 1㎏(500g짜리 2개)에 5만원까지 받는다.
완전히 익기 전 새콤한 애플망고를 샐러드에 넣어 먹는 것을 즐기는 국내 거주 동남아시아 인들에게도 통영산 애플망고가 인기라고 통영시는 설명했다.
(글 = 이정훈 기자, 사진 = 통영시 제공)
/연합뉴스
통영시 농민들은 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2011년부터 애플망고를 시험 재배했다. 현재 도산면을 중심으로 농가 5곳이 1.6㏊ 면적에서 애플망고를 키운다.
통영 농민들은 5월 중하순부터 7월 중순께까지 애플망고를 출하한다.
올해 예상 출하량은 8t 정도다. 통영산 애플망고는 상품(上品)은 1㎏(500g짜리 2개)에 5만원까지 받는다.
완전히 익기 전 새콤한 애플망고를 샐러드에 넣어 먹는 것을 즐기는 국내 거주 동남아시아 인들에게도 통영산 애플망고가 인기라고 통영시는 설명했다.
(글 = 이정훈 기자, 사진 = 통영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