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강남심포니,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협연
입력
수정
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엔니오 모리코네 영화음악 콘서트
▲ 강남심포니,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협연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제85회 정기연주회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천일야화' 무대를 꾸민다.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강남심포니는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과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림스키 코르샤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연주한다.
한국인으로 처음 오스트리아 빈 심포니에 입단해 플루트 수석을 지낸 최나경이 라이네케의 작품을 협연한다.
▲ 코리안심포니, 첼리스트 요나단 루제만과 정기연주회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첼리스트 요나단 루제만과 정기연주회 '푸르른 낭만'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과 '라 바야데르' 등 코리안심포니와 다수의 발레 작품을 함께한 제임스 터글이 포디엄에 올라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과 '교향곡 2번',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의 의한 변주곡'을 연주한다.
핀란드 출신 차세대 첼리스트 요나단 루제만이 차이콥스키의 작품을 맡는다.
▲ 엔니오 모리코네 영화음악 콘서트 =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1주기를 맞아 오는 7월 1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엔니오 모리코네 영화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이 공연은 '미션'과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국내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중 선정해 진행한다고 공연기획사 위 클래식이 24일 전했다.
김경훈의 지휘로 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베이스 구본수, 첼리스트 배성우, 뮤지컬 배우 박강현,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출연한다.
/연합뉴스
▲ 강남심포니,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협연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제85회 정기연주회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천일야화' 무대를 꾸민다.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강남심포니는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과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림스키 코르샤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연주한다.
한국인으로 처음 오스트리아 빈 심포니에 입단해 플루트 수석을 지낸 최나경이 라이네케의 작품을 협연한다.
▲ 코리안심포니, 첼리스트 요나단 루제만과 정기연주회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첼리스트 요나단 루제만과 정기연주회 '푸르른 낭만'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과 '라 바야데르' 등 코리안심포니와 다수의 발레 작품을 함께한 제임스 터글이 포디엄에 올라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과 '교향곡 2번',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의 의한 변주곡'을 연주한다.
핀란드 출신 차세대 첼리스트 요나단 루제만이 차이콥스키의 작품을 맡는다.
▲ 엔니오 모리코네 영화음악 콘서트 =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1주기를 맞아 오는 7월 1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엔니오 모리코네 영화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이 공연은 '미션'과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국내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중 선정해 진행한다고 공연기획사 위 클래식이 24일 전했다.
김경훈의 지휘로 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베이스 구본수, 첼리스트 배성우, 뮤지컬 배우 박강현,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