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HTS’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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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플랫폼 ‘신한알파 HTS’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알파 HTS는 윈도우 방식의 디자인을 적용해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사용자 경험(UX)를 제공한다. 화면결합, 바탕화면 아이콘, 통합검색, 배치화면의 화면번호 저장, 설정공유 등 메인기능이 강화됐고 전광판차트, 매매일지 차트, 조건검색 등의 특화 기능도 추가됐다.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장은 “주식매매가 주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PC에서 제공하는 HTS를 이용하는 투자자에게 보다 나은 편리함을 주기 위해 이번 신한알파 HTS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메인기능 이외에 전광판 차트, 조건검색과 같은 특화기능 추가해 HTS를 처음 사용하는 투자자나 헤비트레이더 모두를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새로운 HTS 플랫폼 오픈에 맞춰 다음달 한 달간 추천기능 6가지를 모두 사용한 이용자들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준다. 또 15일동안 출석체크를 한 이용자 중 추첨에서 당첨된 사람은 32인치 모니터나 노트북 등을 받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신한알파 HTS는 윈도우 방식의 디자인을 적용해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사용자 경험(UX)를 제공한다. 화면결합, 바탕화면 아이콘, 통합검색, 배치화면의 화면번호 저장, 설정공유 등 메인기능이 강화됐고 전광판차트, 매매일지 차트, 조건검색 등의 특화 기능도 추가됐다.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장은 “주식매매가 주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 PC에서 제공하는 HTS를 이용하는 투자자에게 보다 나은 편리함을 주기 위해 이번 신한알파 HTS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메인기능 이외에 전광판 차트, 조건검색과 같은 특화기능 추가해 HTS를 처음 사용하는 투자자나 헤비트레이더 모두를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새로운 HTS 플랫폼 오픈에 맞춰 다음달 한 달간 추천기능 6가지를 모두 사용한 이용자들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준다. 또 15일동안 출석체크를 한 이용자 중 추첨에서 당첨된 사람은 32인치 모니터나 노트북 등을 받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