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6천1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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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0일 주민 등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인천과 타지역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2명은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4명, 연수구·남동구·서구 각 2명, 미추홀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9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1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26만6천80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191명이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인천과 타지역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2명은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4명, 연수구·남동구·서구 각 2명, 미추홀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9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1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26만6천803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19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