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 끝나는 진해 덕산매립장, 주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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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파크골프장·공원·체육시설 검토 2023년 말 사용이 끝나는 진해 덕산매립장 2공구가 주민들 품으로 돌아온다. 경남 창원시는 진해 덕산매립장 2공구(5만815㎡)를 주민에게 돌려주고자 토지이용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진해 덕산매립장은 과거 진해시(현 창원시 진해구)가 쓰레기 매립 등 환경기초시설로 활용하고자 1994년 공유수면을 매립해 만든 땅이다.
1∼3공구가 있다. 1공구는 매립이 끝나 현재 해군이 골프장(한산대 체력단련장)으로 쓴다.
2공구는 2023년 12월 용량이 다 찬다.
창원시는 쓰레기 매립을 마친 2공구에 파크 골프장, 공원,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고자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2공구 매립이 끝나면 3공구를 쓰레기 매립장으로 활용한다.
/연합뉴스
진해 덕산매립장은 과거 진해시(현 창원시 진해구)가 쓰레기 매립 등 환경기초시설로 활용하고자 1994년 공유수면을 매립해 만든 땅이다.
1∼3공구가 있다. 1공구는 매립이 끝나 현재 해군이 골프장(한산대 체력단련장)으로 쓴다.
2공구는 2023년 12월 용량이 다 찬다.
창원시는 쓰레기 매립을 마친 2공구에 파크 골프장, 공원,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고자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2공구 매립이 끝나면 3공구를 쓰레기 매립장으로 활용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