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당 "광주시장 측근 비위, 철저한 진상조사"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8일 이용섭 광주시장 수행비서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시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청렴한 광주시를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을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 광주시에 바란다.

사과가 아닌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시민에게 보여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당은 "광주시청의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민선 7기 들어 무려 6번째"라며 "경찰의 압수수색을 바라보는 시민의 시선이 차갑다"고 꼬집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