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77명 확진…1주 전보다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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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4일) 117명보다 60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8일) 160명보다 17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132명, 8일 183명이었다.
올해 4월부터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대체로 주중 평일에는 200명 이상이다가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을 받는 주말·공휴일·주초에는 200명 미만으로 주춤해 전체로는 일평균 2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는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보름(5월 31일∼6월 14일)간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91명,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616명으로,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이 기간 하루 검사 인원은 평일에는 3만3천∼3만8천명, 토요일에는 2만2천∼2만5천명, 일요일에는 1만5천∼1만7천명 범위에서 오르내렸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2명이었고 나머지 175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의 신규 확진자는 송파구 소재 직장(6월 발생) 2명, 송파구 가락시장(5월 발생) 1명, 서초구 직장(6월 발생) 1명, 강북구 직장(6월 발생) 1명, 기타 집단감염 2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신규 사례는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80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경우가 88명이었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천909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4일) 117명보다 60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8일) 160명보다 17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132명, 8일 183명이었다.
올해 4월부터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대체로 주중 평일에는 200명 이상이다가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을 받는 주말·공휴일·주초에는 200명 미만으로 주춤해 전체로는 일평균 2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는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보름(5월 31일∼6월 14일)간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91명,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616명으로,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이 기간 하루 검사 인원은 평일에는 3만3천∼3만8천명, 토요일에는 2만2천∼2만5천명, 일요일에는 1만5천∼1만7천명 범위에서 오르내렸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2명이었고 나머지 175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의 신규 확진자는 송파구 소재 직장(6월 발생) 2명, 송파구 가락시장(5월 발생) 1명, 서초구 직장(6월 발생) 1명, 강북구 직장(6월 발생) 1명, 기타 집단감염 2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신규 사례는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80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경우가 88명이었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천909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