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탄탄파크·오로라파크 내달 4일까지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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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통리 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조성한 이들 관광지는 오는 7월 6일 정식 개장 예정이다. 탄탄파크는 옛 한보탄광 부지에 라이브스케치, 증강현실 포토존, 정보기술 게임존 등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를 갖췄다.
길이 363m와 613m의 폐갱도 2개소는 디지털 아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인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로 꾸몄다.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보여주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콘텐츠이다. 오로라파크는 통리역사 일대 철도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했고, 테마는 철도와 별자리의 이야기이다. 세계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캐릭터 하우스로 재연했고, 통리의 아름다운 산세와 사계를 조망할 수 있는 높이 49.2m의 전망 타워를 갖췄다.
시범 운영은 7월 4일까지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토·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태백시 관계자는 17일 "시범 운영 기간 관람객 설문조사 등을 통해 미비점 보완·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조성한 이들 관광지는 오는 7월 6일 정식 개장 예정이다. 탄탄파크는 옛 한보탄광 부지에 라이브스케치, 증강현실 포토존, 정보기술 게임존 등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를 갖췄다.
길이 363m와 613m의 폐갱도 2개소는 디지털 아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인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로 꾸몄다.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보여주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콘텐츠이다. 오로라파크는 통리역사 일대 철도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했고, 테마는 철도와 별자리의 이야기이다. 세계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캐릭터 하우스로 재연했고, 통리의 아름다운 산세와 사계를 조망할 수 있는 높이 49.2m의 전망 타워를 갖췄다.
시범 운영은 7월 4일까지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토·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태백시 관계자는 17일 "시범 운영 기간 관람객 설문조사 등을 통해 미비점 보완·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