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스토케, 네이버·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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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한 비대면 선물 가능케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는 소비자가 비대면 거래를 통해 임신·출산용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네이버 선물샵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토케는 이번 온라인·모바일 판매처 확대를 통해 임신, 출산 선물로 인기 있는 스토케 제품을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네이버 선물샵을 이용하면 스토케 브랜드스토어에서만 진행되는 프로모션 상품을 선물하기로 구매할 수 있다. 선물샵은 네이버 모바일 쇼핑·라이프 영역의 선물샵 내 브랜드샵 ‘키즈’ 카테고리에 들어선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필수 아이템인 스토케 스테디셀러 아기 욕조 ‘플렉시바스’와 이유식 하이체어 ‘클릭’을 단독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클릭은 이유식을 먹는 아이를 위한 하이체어로 6개월부터 3세(15㎏)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의자 시트는 아이의 척추를 지지해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도록 돕는다. 발판은 성장에 따라 두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음식물 끼임이 적은 틈새 없는 디자인과 쉽게 닦이는 재질의 시트와 트레이를 적용해 위생 관리가 편리한 것도 특징이다.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유아의자 ‘트립트랩’, 유아용 캐리어 ‘젯키즈’ 등 다양한 스토케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스토케 관계자는 “임신·출산 선물은 임신 기간과 출산 후 외출이 부담스러워 비대면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경향이 높은 카테고리”라며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을 모은 특별구성 상품과 프로모션 혜택으로 부모가 원하는 온라인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