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육군 병사 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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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9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육군 병사로, 강원 화천의 병사 1명은 청원 휴가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강원 고성의 병사 1명은 휴가에서 복귀한 뒤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명으로 늘었다.
한편 30세 미만 장병 백신 접종 인원은 30만5천13명으로, 접종 대상자(41만4천여 명) 대비 73.6% 수준이다.
/연합뉴스
이들은 모두 육군 병사로, 강원 화천의 병사 1명은 청원 휴가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강원 고성의 병사 1명은 휴가에서 복귀한 뒤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명으로 늘었다.
한편 30세 미만 장병 백신 접종 인원은 30만5천13명으로, 접종 대상자(41만4천여 명) 대비 73.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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